송혜교 “충분히 괴로워하고 아파하면 없어져”
2023. 1. 19.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괴로웠던 삶을 회상하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이 됐던 말 한마디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에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거야'라는 말이 솔직히 짜증났다"고 고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가 괴로웠던 삶을 회상하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이 됐던 말 한마디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에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거야’라는 말이 솔직히 짜증났다”고 고백했다.
또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 말이 가장 힘이 됐던 것 같다. 정말 시간이 해결해 줬고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지금 당장 괴롭다면 그냥 괴로워해라 이 순간. 괴로워하지 말라고 한들 괴롭지 않은 게 아니다”며 “그냥 충분히 괴로워하고 아파하면 없어지는 것 같다. 그걸 자꾸 밀어내면 괴로운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