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일본 차세대 에이스 '미토마'... "존경하는 선수는 메시"

장승하 기자, 장하준 기자 2023. 1.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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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세대 에이스 미토마 가오루가 리오넬 메시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미토마는 '스포티비'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존경하는 선수로 메시를 꼽기도 했는데요.

미토마는 "내가 제일 존경하는 선수는 메시다. 노력 없이는 메시처럼 되기 어렵다", "달리고 공을 운반하고 상대방보다 한 발 더 나아가는 동작들에 있어 남들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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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마 가오루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 장승하 영상기자]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 미토마 가오루가 리오넬 메시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미토마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많은 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스포츠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미토마는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 메시 다음으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많은 드리블을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미토마는 '스포티비'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존경하는 선수로 메시를 꼽기도 했는데요.

미토마는 "내가 제일 존경하는 선수는 메시다. 노력 없이는 메시처럼 되기 어렵다", "달리고 공을 운반하고 상대방보다 한 발 더 나아가는 동작들에 있어 남들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미토마는 "쿠보 다케후사에게 이야기를 들은 바로 메시는 다른 선수들과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튼이 치른 18경기 중에서 6경기에서만 선발로 나섰기에 공을 잡으면 더욱 무서운 존재임을 알 수 있는데요.

지난 15일, 리버풀전에서 선발 출전한 미토마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연신 괴롭히며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친 미토마가 이번 시즌 얼마나 더 큰 활약을 펼칠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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