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33번 라운드…카카오골프예약, 5대 이색·인싸 골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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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의 누적 회원 142만 명 중 최다 라운드, 최다 연속 라운드, 최장 누적거리, 최다 동반자 초대, 최다 동반자 초청을 받은 골퍼 등 5개 부문에 걸쳐 '2022년 이색 인싸 골퍼들'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5개 부문의 최다 골퍼 사례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의 골프 코스를 예약해 즐긴 회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라며 "2023년에도 신기술에 재미를 더해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새로운 서비스를 더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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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다 라운드 골퍼’로는 무려 133번 라운드한 골퍼가 선정됐다. 지난해 1년 365일 중 2.7일에 한 번씩 라운드를 한 셈이다.
‘최다 연속 라운드 골퍼’는 38일 연속 라운딩을 한 경우로 9월과 10월 사이에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전국의 골프장을 누볐다.
골프장 이동거리로 본 ‘최장 누적 거리 골퍼’는 3만km를 이동한 회원이다. 지난해 1년 동안 41차례 라운드를 하는데 전국 9개 골프장을 자동차로 이동한 경우다. 참고로 3만km는 서울에서 미국 뉴욕을 1.5번 왕복하는 거리다.
네 명이 한 팀을 이뤄 라운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다른 골퍼를 초대한 ‘최다 동반자 초대 골퍼’는 1년 동안 94번에 거쳐 초대한 골퍼였다. 이 회원의 인적 네트워크는 가히 ‘골프계의 중대장’급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초청을 받은 골퍼는 66번 초청 받은 회원이었다. 골퍼 친구가 많고 인기가 높은 ‘인싸 골퍼’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5개 부문의 최다 골퍼 사례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의 골프 코스를 예약해 즐긴 회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라며 “2023년에도 신기술에 재미를 더해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새로운 서비스를 더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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