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인공지능 일상화·산업 고도화 계획 이르면 이달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신(新)성장 4.0 전략과 관련해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을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15대 프로젝트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이날 논의된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기반 강화 계획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 안건은 TF논의 결과를 반영해 조속한 시일 내 신성장 4.0 전략회의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간 주도, 정부 뒷받침…마중물 역할 재정사업도 추진"
(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정부가 신(新)성장 4.0 전략과 관련해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을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성장전략 전담팀(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회의에선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 구체화를 위한 2023년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해당 전략은 신기술·신일상·신시장 3대 분야에서 15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민소득 5만달'의 초일류국가로 도약한다는 것이다.
방 차관은 "민간중심 활력경제를 위해 신성장 4.0 전략 프로젝트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기업 등 민간 핵심 플레이어와 상시 소통하고, 프로젝트별 민간 투자계획 현실화 방안을 후속대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과 시너지가 가능한 분야 또는 자생적 프로젝트 추진이 어려운 분야엔 마중물 역할의 재정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성장 4.0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려면 올해 추진 필요 과제 등 연도별 목표정립이 중요하다"며 "2월까지 프로젝트별 '2023년도 추진계획 및 연도별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5대 프로젝트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이날 논의된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기반 강화 계획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 안건은 TF논의 결과를 반영해 조속한 시일 내 신성장 4.0 전략회의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프로젝트별 현장간담회, 정책설명회 등 신성장 4.0 전략 홍보 노력을 강화해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 관심도도 높일 계획이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