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설 연휴 눈·비 속 강추위…"교통안전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설 연휴 기간 동안 광주·전남에 눈·비가 내리면서 평소보다 기온이 낮을 전망이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설 당일인 22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눈·비 속 도로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설 당일엔 눈·비가, 연휴 마지막 날엔 많은 눈과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교통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설 당일 22일 광주·전남 대부분 눈·비 소식
24일 귀경길 많은 눈,영하 10~8도 기온 '뚝'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올 설 연휴 기간 동안 광주·전남에 눈·비가 내리면서 평소보다 기온이 낮을 전망이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설 당일인 22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온은 22일까지 평년(일 최저기온 영하 9도~영상 2도)수준을 보이겠다.
오는 23일 찬 공기가 확장하면서 설 마지막 날인 24일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겠다.
특히 24일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영하 8도까지 급격히 내려가면서 한파 주의보 발효도 예상된다.
눈·비 속 도로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남해안엔 시속 35∼60㎞(초속 10∼16m)의 강풍이 불고, 2~5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중 육상·해상·공항·항만 등의 다양한 기상 정보를 '날씨누리'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설 당일엔 눈·비가, 연휴 마지막 날엔 많은 눈과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교통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