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사망 사건 의혹…박나래 "다크투어 아니였으면 오해했을 것"

[서울=뉴시스] JTBC '세계 다크투어' 2023.01.19.(사진= JTBC '세계 다크투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JTBC '세계 다크투어'가 장궈룽(張國榮·장국영) 사망 사건에 대한 의혹을 분석했다.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는 장국영의 일생을 짚어보는 동시에 그의 죽음에 얽힌 의혹까지 파헤쳤다.

영화평론가 주성철 다크가이드는 당시 팽배했던 사망 사건의 의문점을 하나씩 언급했다. 의혹 중에서도 절친했던 친구인 당학덕이 유산을 노리고 살해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혹에 집중했다.

이들은 장국영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생애를 뒤돌아보며 원인을 찾았다.

장국영의 인기가 높아질 수록 음해하는 세력도 늘어났고 파파라치들은 집에 CCTV를 설치했다. 또한 당학덕과 연인사이라는 루머까지 퍼뜨렸다. 콘서트에서 당학덕을 향한 것으로 알려진 장국영의 사랑고백이 사실은 그의 어머니를 향한 것임이 드러나자 투어리스트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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