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설 명절 맞아 요양시설 방문 명절 특식 지원

이한림 2023. 1.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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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 맞아 온정을 전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 YG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구성된 YG봉사팀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을 찾아 불고기, 밥, 식혜 등 먹거리가 마련된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른 바 'YG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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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이어진 'YG밥차' 일환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경기도 용인시 소재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을 찾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 맞아 온정을 전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 YG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구성된 YG봉사팀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을 찾아 불고기, 밥, 식혜 등 먹거리가 마련된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YG봉사팀은 정성을 담아 조리한 음식을 대접하며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고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른 바 'YG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 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YG WITH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밥차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와 행사 연간 횟수를 늘려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간식 및 식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외에도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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