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6개 합창단 한자리에…29일 합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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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6개 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료 공연이 열린다.
서귀포시는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인 서귀포 합창페스티벌을 오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연 단체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푸른샘시니어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아트콰이어,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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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 관내 6개 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료 공연이 열린다.
서귀포시는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인 서귀포 합창페스티벌을 오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연 단체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푸른샘시니어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아트콰이어,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이다.
공연에선 '고향의 봄' '못 잊어' 등 한국 가곡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새들처럼' '제주도 푸른 밤' 등 합창곡을 선보인다. 특히 모든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함께 걷는 길'도 마련된다.
해당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관람권(지정좌석)을 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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