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경쟁력 도모' 보은군 산림소득사업에 5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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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올해 산림소득사업에 53억7106만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산물 유통구조개선,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 등 산림소득 지원사업 3개 분야에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대추 생산기반 조성사업과 고품질 대추생산시설 지원,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가공 물류 지원, 이상기후 대응 지원 등 16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지원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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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올해 산림소득사업에 53억7106만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산물 유통구조개선, 산림작물생산기반조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 등 산림소득 지원사업 3개 분야에 투입한다.
세부적으로는 대추 생산기반 조성사업과 고품질 대추생산시설 지원,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가공 물류 지원, 이상기후 대응 지원 등 16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 단체로 2월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의는 군청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지원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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