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투자심리 악화·엔화가치 상승에 반락…닛케이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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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385.89포인트(1.44%) 하락한 2만6405.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에 비해 19.31포인트(1.00%) 내려간 1915.62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장 보다 193.43포인트(1.11%) 떨어진 1만728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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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 만에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385.89포인트(1.44%) 하락한 2만6405.2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약세를 보이면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목적의 매도세가 우세했다.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27엔대 후반까지 오르면서 수출 채산성 악화를 경계한 매도세도 확산됐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에 비해 19.31포인트(1.00%) 내려간 1915.62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장 보다 193.43포인트(1.11%) 떨어진 1만728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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