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판정, 심판이 직접 관중에 설명…다음달부터 적용

박지운 2023. 1.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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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축구에서 심판이 비디오 판독, VAR 판정 결과를 관중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국제축구평의회는 연례회의에서 경기장과 중계방송 등을 통해 심판이 VAR 결정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2월 1일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FIFA 클럽 월드컵부터 12개월간 국제대회에서 시험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만 주심과 VAR 심판 사이의 대화는 공개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비디오판독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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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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