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농협 대구본부, 설 앞두고 식품안전 점검

홍창진 2023. 1. 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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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구본부와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점검에서는 농축산물 원산지 표기, 유통기한 경과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 등을 점검하고, 하나로마트 자체 점검 및 교육을 지도한다.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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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 특별점검 [농협대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농협 대구본부와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점검에서는 농축산물 원산지 표기, 유통기한 경과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 등을 점검하고, 하나로마트 자체 점검 및 교육을 지도한다.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 사랑의 헌혈'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가운데)이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을 격려했다. [DGB대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GB대구은행, 임직원 사랑의 헌혈

(대구=연합뉴스) DGB대구은행은 19일 대구 수성동 본점과 봉무동 DGB혁신센터에서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시행한 이날 행사에서 은행 임직원들은 헌혈 참여를 통해 지역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의 헌혈 보유량은 혈액 보유 적정 일수인 5일보다 적은 2.8일분에 그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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