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등 ‘행복복권 컨소시엄’, 차기 복권수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시스 등이 참여한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에 대해 조달청에서 제안서 평가(평가위원회) 및 가격 평가 등을 실시한 결과,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행복복권 컨소시엄'과 기술협상을 실시한 뒤 2월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캠시스 등이 참여한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에 대해 조달청에서 제안서 평가(평가위원회) 및 가격 평가 등을 실시한 결과,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복권 컨소시엄에는 캠시스, 메가존, 맥스트, 헥토파이낸셜, 케이사인 등 11개사가 참여했다.
앞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16~17일 이틀간 제안서 평가를 실시해 기술평가 점수를 산정했고, 조달청은 기술평가 점수에 각 컨소시엄의 가격평가 점수를 합산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행복복권 컨소시엄’과 기술협상을 실시한 뒤 2월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올래 말까지 사업준비를 완료하고, 내년 1월1일부터 2028년 말까지 5년간 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관리하게 된다.
th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男화장실서 女화장실 통째 훔쳐봐… 특수거울 술집 연달아 발각
- “핸들도 안 잡고 운전해?” 솔로들 위험한 데이트, 방통위도 ‘화들짝’
- “성범죄자, 인스타 OUT”…고영욱·정준영 이어 이근 계정 폭파
- “친자식 맞다” UN 김정훈, 임신 공개한 前연인 상대 소송 패소
- [영상] “서커스 단원같다” 혹평 받은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드레스, 이런 뜻이…
- “회사 출근이 그렇게 끔찍한가?” 돈보다 ‘재택 근무’ 택한 직장인들
- 방탄소년단 진,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어요”
- “최민식 반전극 2월까지 기다려” 디즈니 ‘꼼수’에 뿔난 이용자들
- “고민해서 선물했더니” 받는 족족 당근마켓 되팔기…벌금 주의보
- 두돌 아기 몸에 피멍…“멍크림 발라줬다”는 보육교사 소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