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퀵커머스 노하우 공유"…우아한청년들 '퀵컴어스' 행사

현직 데이터분석 종사자 40여명 참석

우아한청년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퀵하게 컴 앤 조인 어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직 데이터 분석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현직 BA(Business Analyst:데이터 분석가) 종사자들을 초청해 배달의민족 딜리버리 비즈니스의 성장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퀵컴어스'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리더들은 △성장 과정 △딜리버리 업계 인사이트 △우아한청년들 조직 역할 △업무 확장가능성과 성장성 등을 공유했다.

우아한청년들은 2023년 상반기 △디자인·마케팅 △딜리버리 기획·운영 △B마트운영·관리 △자산운영 △물류센터 운영·기획 △인사·교육 등 전 직군에 대해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우아한청년들 인재 영입 담당자는 "앞으로도 각 직무군을 대상으로 실무진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는 퀵컴어스 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필요한 물건을 일정한 시간 안에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