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신 수비수 정태욱 영입…"아시아 최고 팀 명성 걸맞은 선수 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대구FC 출신 장신 수비수 정태욱을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정태욱은 194㎝의 장신 수비수로,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구FC를 거치며 5시즌 동안 128경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정태욱은 "아시아 최고 구단인 전북에 입단해 영광이다. 팀 명성에 걸맞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정태욱은 지난 18일 전북의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대구FC 출신 장신 수비수 정태욱을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정태욱은 194㎝의 장신 수비수로,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구FC를 거치며 5시즌 동안 128경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대표팀 경험도 풍부하다.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각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으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에 기여했다.
정태욱은 "아시아 최고 구단인 전북에 입단해 영광이다. 팀 명성에 걸맞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정태욱은 지난 18일 전북의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