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김다현 홍보대사, 하동세계차엑스포 붐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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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홍보대사인 트롯가수 김다현 양이 19일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입장권 사전 구매를 해주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국제행사다운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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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 박 도지사-김다현 양,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홍보대사인 트롯가수 김다현 양이 19일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오전 NH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김다현 홍보대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입장권 5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입장권 사전 구매를 해주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국제행사다운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다현 양은 "홍보대사로서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이자 국악 소녀로 잘 알려진 김다현 양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위,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 준우승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로트 샛별이다.
조직위원회는 하동 야생차의 향기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다현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엑스포 홍보에 힘쓰고 있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김다현 양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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