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설 연휴 엑스포시민공원 야외스케이트장 다양한 이벤트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1.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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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방문객과 이용객들을 위해 피겨 갈라쇼와 문화공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설날에는 피겨 갈라쇼 행사로 동계체전 선수단과 시도 대표선수(김소희, 연채이, 연채주, 문채영, 이유림, 조예령)가 공연을 준비했으며 문화공연(가수 박성현, 가온 병찬단)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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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방문객과 이용객들을 위해 피겨 갈라쇼와 문화공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21일은 오후 2시부터 문화공연으로 서커스 벌룬쇼와 가수 김찬미 공연이 진행되며 레크레이션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 노래자랑도 열린다.

다음날인 설날에는 피겨 갈라쇼 행사로 동계체전 선수단과 시도 대표선수(김소희, 연채이, 연채주, 문채영, 이유림, 조예령)가 공연을 준비했으며 문화공연(가수 박성현, 가온 병찬단)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한다.

또 설날 연휴기간 동안 날씨가 추워진다는 기상예보에따라 대전관광공사와 대행사는 한복을 입고 온 방문객과 이용객들에게 핫팩을 무료증정하고 설날 당일 스케이트링크장 카페이용객 모두에게 음료 할인도 제공한다.

대전관광공사는 설 연휴기간 동안 하루 1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안전요원과 비상근무직원들을 배치해 사고예방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둔산대공원주차장도 설날 연휴 4일 동안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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