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50대씩 팔았다”…4000대 판매한 기아의 24번째 ‘그랜드 마스터’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3. 1.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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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4000대 넘게 자동차를 판매한 ‘그랜드 마스터’가 또 한명 탄생했다. 기아의 24번째 그랜드 마스터다.

기아는 이광욱 서울 상암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 동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았다. 연평균 판매 대수는 143대에 이른다. 기아는 이광욱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인 K9을 수여했다.

이광욱 오토컨설턴트는 “고객과 진실한 만남을 이어감으로써 신뢰가 쌓이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5000대 넘는 판매 실적을 거두면 ‘그레이트 마스터’가 된다. 그레이드 마스터는 6명에 불과하다. 기아는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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