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환장속으로’ 규현 “이수만 출연 추천, 현실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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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하고 싶은 스타들을 언급했다.
1월 19일 오후 2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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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규현이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하고 싶은 스타들을 언급했다.
1월 19일 오후 2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배우 김승현 가족, 방송인 서정희 가족, 나태주 가족 등이 출연을 예고한 상황이다.
프로그램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유리는 김수미, 서효림을, 박나래는 김용건, 하정우, 황보라 가족을 추천했다.
이때 규현은 “현실적으로 섭외가 되어야 한다. 저도 막 던질 수는 있는데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 정말 가능할 것 같은 딘딘 씨를 추천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KBS에서 활약하고 계시고 예전에 엄마 카드를 쓴다고 해서 마마보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철없는 아들이 아닌 성숙하게 어머니를 돌보면서 여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이재성 아나운서는 ‘살림하는 남자들’에도 출연했던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가족을 두고 딘딘을 추천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은혁 씨를 추천한다. 그 가족들이 최근에 스위스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사비로 비즈니스로 다녀온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을 급히 바꿨다.
또 규현은 “이수만 선생님 하셨으면 좋겠다. 안 될 것 같다. 저도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유리와 박나래의 추천 리스트를 적기 바빴던 김성민 PD는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규현의 답변에 적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1월 22일 오후 9시 20분, 23일 오후 7시 30분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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