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경영목표 달성 및 무재해 기원’ 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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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춘천 대룡산에서 '2023년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오승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작업현장 무재해 기원을 위해 임직원 화합을 다졌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공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호재가 있는 중요한 해"라면서 "이번 기원제를 통해 임직원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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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춘천 대룡산에서 ‘2023년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오승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작업현장 무재해 기원을 위해 임직원 화합을 다졌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공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호재가 있는 중요한 해”라면서 “이번 기원제를 통해 임직원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9월 선포한 비상경영 7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공공안전 매뉴얼을 강화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해 18개 시·군 대행사업의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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