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유럽 제약사에 179억원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

조현영 2023. 1.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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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다국적 제약사와 임상용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 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179억4천만 원으로, 회사의 지난해 연결매출액 기준 약 10%에 해당한다.

올리고는 RNA, DNA 등 유전자 단위의 치료제에 쓰이는 물질이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계열사로, 올리고핵산 치료제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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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에스티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다국적 제약사와 임상용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 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179억4천만 원으로, 회사의 지난해 연결매출액 기준 약 10%에 해당한다.

올리고는 RNA, DNA 등 유전자 단위의 치료제에 쓰이는 물질이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계열사로, 올리고핵산 치료제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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