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 ‘CUEREN BAZAAR SEOUL 2023’ 2월 진행

사진 출처. 쿠에른

[서울경제] 프리미엄 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오는 2월 ‘CUEREN BAZAAR SEOUL 2023’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에른 바자’는 오픈런이 있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쿠에른 스크래치전이 새롭게 거듭나는 행사로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가 준비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쿠에른 바자에서는 늘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원칙 아래 고객들에게 닿지 못했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쿠에른의 베스트셀러인 발레리나 컬렉션과 베니스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본 행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는 회차별 45분씩, 1일 10회차로 진행된다.

쿠에른 관계자는 “수익금의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쿠에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CUEREN BAZAAR SEOUL 2023’는 한강 시민공원 잠원 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쿠에른 공식 인스타그램과 쿠에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