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옥스팜 아너스클럽' 가입…"1호 후원자, 나눔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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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이제훈이 옥스팜 아너스클럽 1호 후원자가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옥스팜 아너스클럽은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옥스팜은 1942년부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등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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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이제훈이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이제훈이 옥스팜 아너스클럽 1호 후원자가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옥스팜 아너스클럽은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옥스팜은 1942년부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등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 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필리핀 태풍 하이엔 피해복구, 탄자니아 난민캠프 구호 등 직접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전해왔다.
이제훈은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인생, 한 나라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훈은 SBS-TV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모범택시2’는 다음 달 17일 첫방송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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