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삼진식품, 삼진어묵 통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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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삼진식품㈜과 오는 22일~4월 30일 '삼진어묵'을 활용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홍보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진식품의 대표 브랜드 삼진어묵을 활용한 시민밀착홍보의 일환으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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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부기 그려 넣은 ‘홍보박스’ 제작해 포장 판매 시 사용
이를 위해 삼진어묵 판매 매장에서 사용하는 포장박스인 ‘핫델리공용박스’에 ‘저스트절크 부기’ 캐릭터를 그려 넣은 홍보박스 3만 5000개를 제작해 제품 포장 판매 시 사용한다.
홍보박스에 그려진 ‘저스트절크 부기’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 공식 소통캐릭터가 인기 댄스그룹 저스트절크의 의상을 입고 한 손에 어묵과 다른 손에는 확성기를 들며 ‘삼진어묵과 함께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지지해 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제작된 홍보박스는 부산역광장점·영도본점·부산역라마다점 등 총 3곳의 삼진어묵 매장의 계산대 옆에 피라미드 형태로 쌓아 올려 자연스럽게 2030부산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2~31일 SNS 이벤트도 개최한다. 누구나 저스트절크 부기가 그려진 홍보박스를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용준 대표는 “미래를 선도할 국가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삼진식품㈜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이번 홍보에 동참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는 유치 결정까지 남은 기간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2030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유치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앞둔 만큼 부산을 찾는 모든 사람이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직접 듣고 볼 뿐 아니라 맛보면서도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열렬한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진식품은 부산 향토기업으로 지난 1953년부터 3대에 걸쳐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부산어묵’을 판매하고 있으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대표 서포터즈 기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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