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클랜 랭크전 시범 서비스 돌입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클랜 랭크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검은토끼’ 스킨 무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랜 랭크전’은 실력 있는 클랜을 가리기 위한 새로운 클랜 매치 콘텐츠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3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넥슨은 이 기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랭크는 레전드, 마스터, 골드, 실서, 브론즈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넥슨은 2월 2일 점검 전까지 클랜 출석 누적 7일 달성 시 5인 이상 클랜에게 ‘클랜 마크 효과’, 10인 이상 클랜에게 ‘10만 경험치’를 각각 지급한다. 5인 이상 클랜 소속 이용자가 매일 두 판씩 클랜 랭크전을 누적 5일 달성하면 ‘최근 클랜전 초기화’ 및 ‘10만 경험치’ 혜택을 제공한다.

‘검은토끼’ 스킨 무기 출시 관련 이벤트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 시 ‘검은토끼 무기 영구제 선택권’, 600일 수집 시 2000SP와 럼블 모드 기능이 적용된 신규 마이건2를 획득할 수 있는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2월 2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 PC방 이벤트를 진행하고 설연휴 맞이 오늘의 아이템 특별판매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