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넥스트, NFT 플랫폼 '도시' 결제수단으로 링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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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글로벌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대표 고영수)는 라인의 가상 자산 LINK(링크)를 NFT 플랫폼 DOSI(도시)의 결제 수단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도시는 NFT 플랫폼 중 최초로 신용카드, 네이버 페이 그리고 가상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멀티 커런시 트레이딩 시스템을 선보인다"라며, "이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줌으로써, NFT 마켓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링크 토큰 이코노미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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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라인의 글로벌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대표 고영수)는 라인의 가상 자산 LINK(링크)를 NFT 플랫폼 DOSI(도시)의 결제 수단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는 도시 월렛에 직접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링크전용 논 커스터디얼 월렛인 도시 볼트를 연동해 NFT를 링크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시 월렛은 신용카드, 네이버 페이, 이더리움과 링크, 총 4가지의 결제수단이 제공된다.
링크로 결제 시 이더리움 대비 거래 속도가 400배 이상 빠르고, 거래 비용이 98% 정도 절감되며, 도시 시티즌의 포인트인 돈(DON)이 다른 결제수단 거래 보상 대비 30% 추가로 제공된다.
또, 이번 도입을 통해 링크가 결제수단으로서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국가에 처음 제공되며, 라인 블록체인 생태계 강화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인 넥스트는 링크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결제 옵션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링크 결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도시는 NFT 플랫폼 중 최초로 신용카드, 네이버 페이 그리고 가상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멀티 커런시 트레이딩 시스템을 선보인다”라며, “이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줌으로써, NFT 마켓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링크 토큰 이코노미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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