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의선 야심작' 현대차, 2세대 '코나' 출시

현대차가 새로운 SUV '디 올 뉴 코나'를 출시했습니다. 이데일리TV.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현대차가 새로운 SUV ‘디 올 뉴 코나’를 출시했습니다. 2017년 6월 첫 출시 후 5년 만에 나온 코나의 2세대 모델입니다.

‘디 올 뉴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이 특징으로, EV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새로운 코나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며 “기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깨고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영상편집 김태완]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