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수도권본부, 설 연휴 맞아 각종 이벤트

이호진 기자 2023. 1. 19.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휴게소에서 이용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수도권본부 관내 휴게소 11곳에서는 토끼 저금통과 인절미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되며, 서울만남휴게소(부산방향)와 구리휴게소(일산방향), 죽전휴게소(서울방향)에서는 도공이 인증한 휴게소 대표음식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훈 써주기.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휴게소에서 이용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서울만남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백혈병 어린이 환자 돕기 모금 통기타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이천휴게소(하남방향)에서는 지역 서예가가 참여하는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또 수도권본부 관내 휴게소 11곳에서는 토끼 저금통과 인절미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되며, 서울만남휴게소(부산방향)와 구리휴게소(일산방향), 죽전휴게소(서울방향)에서는 도공이 인증한 휴게소 대표음식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공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지난해보다 귀성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휴게소 이용객 증가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실 149칸을 추가 확보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이 전년 대비 22.7% 증가한 일평균 530만대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운전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졸음운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