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걸어서 환장속으로’는 여행이 아니라 드라마, 스릴러→멜로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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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걸어서 환장속으로'의 매력을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박나래는 "제가 여행 프로그램을 많이 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림이 있다. 멋진 프로그램, 맛있는 음식, 관광지, 중간에 큰 사고 없이 잘 짜여진 여행을 본다"라며 "이 프로그램에서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드라마다. 이 안에서 정말 많은 장르가 나온다. 스릴러, 공포, 휴먼, 코미디, 멜로까지 드라마 한 편이다. 정말 짠 것처럼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 이래서 '환장속으로'인가 보다. KBS 주말연속극이 괜찮지 않나. 그 정도다"라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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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걸어서 환장속으로’의 매력을 설명했다.
1월 19일 오후 2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여행 예능 ‘짠내투어’부터 관찰 예능 ‘나 혼자 산다’까지 베테랑 예능인 박나래는 자신의 가족 여행 추억을 떠올리며 ‘걸어서 환장속으로’ 출연을 바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박나래는 “제가 여행 프로그램을 많이 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림이 있다. 멋진 프로그램, 맛있는 음식, 관광지, 중간에 큰 사고 없이 잘 짜여진 여행을 본다”라며 “이 프로그램에서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드라마다. 이 안에서 정말 많은 장르가 나온다. 스릴러, 공포, 휴먼, 코미디, 멜로까지 드라마 한 편이다. 정말 짠 것처럼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 이래서 ‘환장속으로’인가 보다. KBS 주말연속극이 괜찮지 않나. 그 정도다”라고 비유했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1월 22일 오후 9시 20분, 23일 오후 7시 30분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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