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일본 공식 팬클럽 개설→NHK 방송·라디오 출연 '글로벌 행보'

김원겸 기자 2023. 1. 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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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빌리는 일본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일본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한 빌리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글로벌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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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빌리. 제공|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일본 공식 팬클럽 '빌리브 인 저팬'(Belllie’ve JAPAN)을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빌리는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AA’ 참석차 일본을 방문, 데뷔 첫해 ‘포텐셜상’을 수상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세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링 마 벨’ 무대를 선보였고, 이튿날 ‘2022 AAA 애프터 스테이지’에서는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긴가민가요’와 NCT 127 ‘영웅’ 무대로 현지 팬들 사로잡았다.

이어, 빌리는 일본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달 24일 한국대중문화저널리스트 겸 라디오 DJ 후루야 마사토루가 진행하는 FM 노스 웨이브 ‘컬러스 오브 코리아’를 시작으로 이달 7일 NHK 라디오 R1 ‘후루야 마사유키의 팝A’, 10일 닛폰방송의 ‘후루야 마사유키 K 트랙스’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글로벌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빌리는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NHK E 채널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 ‘한글! 나비’에 1월 한 달간 게스트로 출연, 한국어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목받았다.

오는 20일에는 일본의 한류 전문 월간지 '한류피아' 2월호를 통해 빌리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일본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한 빌리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글로벌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빌리는 세번째 미니 앨범 발매 당시 빌보드 저팬, 오리콘 뉴스, 케이스타일, 에스 카와이! 등 일본 내 유명 음악 매체와 인터뷰하며 현지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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