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멸종위기종 흰줄박이오리떼 포항서 월동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흰줄박이오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갯바위에서 발견됐다. 겨울철새로 국내에서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희귀종이다. 사진은 17일에 촬영됐으며 흰줄박이오리들은 지난 15일부터 남구 해안에서 목격되고 있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목격된 희귀종인 흰죽박이오리가 먹잇감을 찾아 다니고 있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갯바위에서 희귀종인 흰줄박이오리 한쌍이 쉬고 있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갯바위에서 희귀종인 휜줄박이오리 떼가 쉬고 있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흰줄박이오리떼가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 있는 갯바위에서 쉬고 있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국내 동해안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흰줄박이오리떼가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목격됐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갯바위에서 희귀종인 흰줄박이오리가 파도를 피하고 잇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애서 희귀종인 흰줄박이 오리들이 파도를 타고 노닐고 있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흰줄박이오리떼가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파도를 타고 노닐고 있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흰줄박이 오리 한쌍이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 갯바위에서 노닐고 잇다.(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3.1.19/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겨울철 동해안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희귀종 흰줄박이오리떼가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목격됐다.

19일 생태사진작가들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동해안에서 발견된 흰줄박이오리는 모두 20여마리다.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흰줄박이오리는 기러기목 오리과로 시베리아, 알래스카 등지에서 번식하며 국내에는 12월 말부터 동해안의 갯바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철새로 알려진 흰줄박이오리는 목각인형을 닮은 특이한 외모를 갖고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