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설명절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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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19일 재난상황실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보고회를 열고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종합상황관리반을 비롯한 재난재해, 공원묘지 방문객 관리, 환경 민원, 산림보호와 농·축산물유통, 물가, 교통, 응급의료, 급수관리 등 총 9개 분야 대책반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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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19일 재난상황실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보고회를 열고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종합상황관리반을 비롯한 재난재해, 공원묘지 방문객 관리, 환경 민원, 산림보호와 농·축산물유통, 물가, 교통, 응급의료, 급수관리 등 총 9개 분야 대책반을 구성했다.
10개 읍면은 자체적으로 근무반을 편성하여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지역에서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만큼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차단방역을 위한 특별 방역태세를 구축하고,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편성,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고, 각종 사건 사고, 비상 상황에 대비해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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