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 '나를 위한 응원단' 변신…'세컨드 윈드' 트레일러 공개

김원겸 기자 2023. 1. 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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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부석순은 19일 세븐틴 공식 SNS에 2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세컨드 윈드'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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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석순 첫 싱글 '세컨드 윈드' 트레일러 영상.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부석순은 19일 세븐틴 공식 SNS에 2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세컨드 윈드’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부석순의 뒤로 지치고 힘든 일상 속 모습이 담겨 있다. 승관이 '패스 데드 포인트 인'(Pass Dead Point in)을 클릭하면서 이 문구가 '유 캔 겟 유어 세컨드 윈드'(You can get your SECOND WIND)로 바뀌고, 이후 부석순이 찌들었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면으로 영상이 전환됐다.

모두가 파이팅을 외치며 영상이 마무리돼 부석순이 싱글 ‘세컨드 윈드’로 전파할 긍정적인 기운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하는 ‘세컨드 윈드'(SECOND WIND)는 지친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겠다는 부석순의 포부가 가득 담긴 음이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에 걸쳐 첫 번째 싱글 ‘세컨드 윈드’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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