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부산대병원장에 정성운 흉부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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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이던 부산대병원장에 정성운 흉부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대병원은 제28대 병원장에 정성운 교수가 임명돼 3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성운 병원장은 "동남권 대표 의료기관이자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중증질환 진료를 강화하고, 지역의 필수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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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이던 부산대병원장에 정성운 흉부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부산대병원은 제28대 병원장에 정성운 교수가 임명돼 3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정 신임 병원장은 지난해 4월 병원장 공석 이후 10개월 동안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부산 출생인 정 병원장은 1988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병원 흉부외과 과장과 홍보실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성운 병원장은 "동남권 대표 의료기관이자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중증질환 진료를 강화하고, 지역의 필수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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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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