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설 명절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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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8일 설을 앞두고 신매동 신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수성구는 신매시장을 이용하면 3만5천 원부터 7만원 구매시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설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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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8일 설을 앞두고 신매동 신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수성구는 신매시장을 이용하면 3만5천 원부터 7만원 구매시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단 참여 배너가 설치된 점포(축산, 과일, 쌀 판매 점포)를 이용해야 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설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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