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 팩토리, 스페인 슈퍼컵 NFT 1시간 만에 완판

김동찬 기자 2023. 1.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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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 팩토리(3D 팩토리)는 스페인 RFEF(스페인 왕립축구연맹)가 주관하는 2022-23년 시즌 슈퍼컵 대회에서 각 팀 우승 기원을 위해 제작된 슈퍼컵 NFT 컬렉션을 출시 1시간만에 완판했다고 19일 밝혔다.

쓰리디 팩토리는 한국시간 기준 15일 오후 4시 TNC 아트와 스페인 왕립축구연맹의 협업으로 탄생한 NFT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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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쓰리디 팩토리(3D 팩토리)는 스페인 RFEF(스페인 왕립축구연맹)가 주관하는 2022-23년 시즌 슈퍼컵 대회에서 각 팀 우승 기원을 위해 제작된 슈퍼컵 NFT 컬렉션을 출시 1시간만에 완판했다고 19일 밝혔다.

쓰리디 팩토리는 한국시간 기준 15일 오후 4시 TNC 아트와 스페인 왕립축구연맹의 협업으로 탄생한 NFT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 NFT 컬렉션은 RFEF가 주최하는 축구 대회인 스페인 슈퍼컵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 진출한 두 결승팀의 NFT 컬렉션을 구성했다. 총 253개의 레알 마드리드 NFT와 220개의 FC 바르셀로나 NFT가 있으며, 총 473개의 스페인 슈퍼컵 NFT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NFT는 팀의 승리를 응원하고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선수들의 등번호, 필드 포지션, 국가, 소속팀, 나이와 같은 특징들로 흥미롭게 구성됐다. 제공된 특수 필터 기능을 이용하여 이 모든 정보를 오픈씨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

NFT는 오로라 레드, 브라운 골드, 딥 퍼플, 디저트 와인, 하와이안 스카이 블루, 라이트닝 골드, 네이처 민트, 오션 블루 등 8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3D 효과와 양각 마감으로 제작된 특별 카드 또한 발행했다.

이번 NFT 컬렉션에 이어 쓰리디 팩토리와 TNC 아트는 RFEF 1부 리그의 20개 팀으로 구성된 또 다른 컬렉션 협업 작업에 돌입한다. 신규 컬렉션은 2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RFEF와 쓰리디 팩토리는 지난해 11월21일 글로벌 메타버스-NFT 후원 계약했다. 또 쓰리디 팩토리는 지난해 12월30일 글로벌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인 TNC 그룹과 맺은 양해각서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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