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아이브, 이제는 버블에서 만난다"…디어유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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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가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인 '버블'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입점한다.
19일 디어유에 따르면 2월 몬스타엑스·아이브·우주소녀·크래비티 등 스타쉽엔터 소속 가수의 버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가 출시된다.
최근 디어유가 유니버스 사업의 지식재산권(IP) 계약권을 인수하면서 스타쉽 소속 가수들은 버블로 이동하게 됐다.
디어유의 팬덤 플랫폼 버블은 가수·배우가 직접 작성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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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가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인 '버블'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입점한다.
19일 디어유에 따르면 2월 몬스타엑스·아이브·우주소녀·크래비티 등 스타쉽엔터 소속 가수의 버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가 출시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대 아티스트 보유한 팬덤 플랫폼인 디어유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 가수들과 '킹콩 바이 스타쉽' 소속 배우들의 버블 서비스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타쉽 소속 가수·배우들은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던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입점돼 있었다. 최근 디어유가 유니버스 사업의 지식재산권(IP) 계약권을 인수하면서 스타쉽 소속 가수들은 버블로 이동하게 됐다.
디어유의 팬덤 플랫폼 버블은 가수·배우가 직접 작성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팬들은 1대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다. 서비스를 1인당 월 4500원에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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