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걸어서 환장 속으로’ 섭외하고 싶은 가족? 현실적으로 딘딘·은혁 가족”
‘걸어서 환장 속으로’ 규현이 섭외하고 싶은 가족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규현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규현은 “현실적으로 가야 한다. 환상도 있지만”이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섭외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나도 던지면 막 던질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규현은 “정말 가능할 것 같은 딘딘 씨”라고 밝혔다.
그는 “KBS에서 활약하고 계시고 옛날에 엄마 카드 쓰고 다닌다고 해서 ‘마마보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철 없는 아들이 아닌 성숙하게 어머니를 케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같은 그룹 멤버인 은혁은 추천을 안하냐”라고 물었다.
규현은 “추천한다. 그 가족이 얼마전에도 스위스로 단체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사비로 해서 가족 전부 비즈니스로 다녀온 걸로 안다. 가족적인 은혁 씨로 어떻게 못 바꾸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섭외가 어려운 분이 누구일까”라고 궁금해했다.
규현은 “나한테면 이수만 선생님. 하셨으면 좋겠다고. 안 될 것 같다. 너무 보고 싶은데 안 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 이유리는 “PD님이 아예 안적으신다”라고 짚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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