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서 설 연휴 이벤트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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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1일엔 오후 2시부터 문화공연으로 서커스 벌룬쇼와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게임과 노래자랑이 열린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에는 하루 1만명 이상 찾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요원과 비상근무직원들을 배치해 사고예방과 안전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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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피겨 갈라쇼·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핫팩 증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1일엔 오후 2시부터 문화공연으로 서커스 벌룬쇼와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게임과 노래자랑이 열린다.
설날에는 동계체전 선수단과 시·도 대표선수의 피겨 갈라쇼 공연과 문화공연, 레크레이션이 이어진다.
한복을 입고 온 방문·이용객들을 위해 핫팩을 무료증정하고, 스케이트링크장, 카페이용객에게 음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에는 하루 1만명 이상 찾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요원과 비상근무직원들을 배치해 사고예방과 안전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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