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한태희, 이렇게 잘생긴 형사 봤어?

한태희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태희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태희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태희가 ‘커넥트’에서 남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한태희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 캐스팅돼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태희는 지난 7일 공개된 ‘커넥트’에서 염 형사 역할을 맡았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가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한태희는 극 중 열혈 형사 ‘염 형사’로 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86cm의 큰 키와 맑고 깨끗한 마스크, 더불어 도회적이며 풋풋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는 한태희가 선보이는 열혈 형사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한태희는 홍익대학교 뮤지컬 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지난해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를 통해 배우로서 첫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