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1. 19.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안정정착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교육, 농업 분야 교육 수강료, 컨설팅 비용, 농업 분야 선진지 견학비, 축제·박람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 참가비,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4농가를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 사업비는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1월 26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농업현장 안착 밀착지원 14농가에 최대 150만 원 지원
하동군청 제공

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안정정착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교육, 농업 분야 교육 수강료, 컨설팅 비용, 농업 분야 선진지 견학비, 축제·박람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 참가비,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4농가를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 사업비는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이번에 사업량은 14개 확보했으며 이는 도내에서 최대 규모라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지역 이주 바로 직전에 1년 이상 연속적으로 농어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자 중 만 65세 미만으로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부서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