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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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안정정착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교육, 농업 분야 교육 수강료, 컨설팅 비용, 농업 분야 선진지 견학비, 축제·박람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 참가비,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4농가를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 사업비는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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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 안착 밀착지원 14농가에 최대 150만 원 지원
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안정정착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교육, 농업 분야 교육 수강료, 컨설팅 비용, 농업 분야 선진지 견학비, 축제·박람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 참가비,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4농가를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 사업비는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이번에 사업량은 14개 확보했으며 이는 도내에서 최대 규모라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지역 이주 바로 직전에 1년 이상 연속적으로 농어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자 중 만 65세 미만으로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부서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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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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