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다큐 영화 '김복동' 일본서 상영
문별님 작가 2023. 1. 19. 14:31
[EBS 뉴스1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이 일본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는 오는 21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와 고베, 사가, 히로시마 등 일본 전국 8곳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에는 김 할머니가 2019년 1월 93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한 삶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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