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박지호 2023. 1.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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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귀성·관광객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분야별 생활, 의료, 안전, 관광 등 8개 반, 561명을 편성해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 공사장,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지도·점검, 각종 민원 현장 대응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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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귀성·관광객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분야별 생활, 의료, 안전, 관광 등 8개 반, 561명을 편성해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 공사장,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지도·점검, 각종 민원 현장 대응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강병삼 시장, 가락동 도매시장 찾아 경매 상황 점검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월동채소와 노지감귤 본격 출하시기를 맞아 강병삼 시장과 공무원들이 1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찾아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시장은 가락시장 내 5개 법인에서 이뤄지는 채소 유통처리 상황과 규격외 감귤 유통여부 등을 점검했다.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제주산 농산물은 연간 18만t 가량으로 거래대금은 24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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