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환자 같지 않아"...김성민 PD가 전한 '환장 속으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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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김성민PD는 배우 서정희와 호흡을 맞춘 후기를 전했다.
19일 오후 2시에는 KBS 2 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민PD는 배우 서정희와 호흡을 맞춘 후기를 전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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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김성민PD는 배우 서정희와 호흡을 맞춘 후기를 전했다.
19일 오후 2시에는 KBS 2 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코미디언 박나래, 배우 이유리, 가수 규현과 김성민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각양각색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김성민PD 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서동주, 서정희, 서정희 모친 3대 모녀가 대만, 광산김씨 패밀리로 불리는 김승현 부부, 동생, 부모님 등 8명의 가족이 프랑스 파리, 고은아-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가 라오스,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태국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다.
앞서 서정희는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날 김성민PD는 배우 서정희와 호흡을 맞춘 후기를 전했다. 그는 "다들 아시다시피 서정희 씨가 앞서 유방암 치료를 받으시고 회복 중에 계신데 실제로 만나보니 에너지가 너무 넘치시더라"라며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신 것 같더라. 이분을 모시고 여행을 가면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실것같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여행을 가보니 정말 불같이 화내시고 불 같으시더라"라고 말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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