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브랜드컨셉부터 메뉴개발까지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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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시장에서 기업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외식 솔루션'을 내세우고 있다.
질 좋은 식자재 공급과 함께 브랜드 컨설팅,메뉴 개발, 운영 매뉴얼 제공 등 다각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및 메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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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시장에서 기업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외식 솔루션'을 내세우고 있다. 질 좋은 식자재 공급과 함께 브랜드 컨설팅,메뉴 개발, 운영 매뉴얼 제공 등 다각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및 메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을 확장 중이다. 이를 위해 외식 솔루션을 기획 및 진행하는 전담 인력들인 '외식 솔루셔니스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는 두가지떡볶이를 운영하는 두가지컴퍼니의 볶음밥 및 우동 배달 전문 브랜드 '밥앤동 론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시그니처 메뉴 개발까지 참여한 '밥앤동'은 지난해 5월 1호점 오픈 이후 가맹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론칭 7개월 만에 매장 수 60개를 돌파했다.
이달에는 덮밥 전문 브랜드 '뜸들이다'와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개발까지 함께한 국 전문 브랜드 '우리다'가 문을 열었다. 뜸들이다가 덮밥과 어울리는 국, 탕, 찌개류의 브랜드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CJ프레시웨이는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지역별 대표 국 요리'로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평창 황태국', '문경 얼큰소고기무국', '양양 황태홍합미역국' 등 총 7가지의 메뉴 레시피를 개발했다. '우리다'는 문을 연지 한 달이 채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1호점인 역삼점을 포함해 매장 8곳 오픈을 확정했다. CJ프레시웨이는 '우리다'의 가맹사업 확대를 위해 추가 메뉴 기획, 맞춤형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솔루션은 식자재 유통 선두 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전략 컨설팅으로 고도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라며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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