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농협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0.8%p 인하 등

우장호 기자 2023. 1.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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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금리상승기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8%p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농협은행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 5%대 초반 수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를 작년 10월과 올해 1월에 각각 시행한 바 있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은행권 최저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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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금리상승기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8%p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농협은행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 5%대 초반 수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를 작년 10월과 올해 1월에 각각 시행한 바 있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은행권 최저수준이다.

◇제주농협, 설맞이 '사랑의 떡꾹 한상 나눔' 행사 개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는 1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김한규 국회의원, 이승아 제주도의원, 제누농협 임직원, 봉사원 및 노인가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 한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한파 등으로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면서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트로트, 가요 등 노래 공연도 함께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합동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 등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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