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 금새록 아버지 대면 '어색+난처'

윤상근 기자 2023. 1. 19.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이 금새록의 직진 본능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다.

1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10회에서 하상수(유연석 분)가 은행으로 찾아온 박미경(금새록 분)의 아버지와 첫 대면을 가진다.

박미경의 아버지가 은행을 방문한 이유는 다름 아닌 하상수를 보기 위함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LL

'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이 금새록의 직진 본능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다.

1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10회에서 하상수(유연석 분)가 은행으로 찾아온 박미경(금새록 분)의 아버지와 첫 대면을 가진다.

박미경의 아버지가 은행을 방문한 이유는 다름 아닌 하상수를 보기 위함이었다. 하상수를 잡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결심한 박미경의 계획으로 하상수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자리에 난색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색하고 딱딱하게 굳어있는 하상수의 표정에서 갑작스러운 만남이 가져온 당혹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하상수를 더욱 당황케 만든 것은 안수영(문가영 분)의 등장. 짧은 시간에 오고간 안수영과의 눈맞춤은 하상수의 마음을 불편함의 끝으로 몰고 갈 예정이다.

하상수 옆에 자리한 박미경은 무표정을 일관하지만 본인이 만든 상황을 기민하게 살피며 하상수 사수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과 사가 확실한 박미경이 가족에게 부탁을 할 만큼 하상수란 존재가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간절한지 엿볼 수 있다.

이에 박미경 아버지의 등장이 하상수와 박미경 사이에 진전을 불러올지, 박미경의 계획은 하상수 사수 작전의 성공적인 첫 신호탄이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