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흥행 좀비되나…'교섭' 제치고 예매율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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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뺏긴 지 하루만에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교섭'에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준 '아바타2'는 하루만에 예매율 1위 자리를 탈환하고 반등을 예고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교섭'은 22.6%의 예매율로 '아바타2'에 아깝게 밀렸다.
'교섭'이 스타 캐스팅과 신작 효과에 힘입어 박스오피스의 새 왕좌에 올랐지만 천만 돌파를 앞둔 '아바타2'의 뒷심이 만만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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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뺏긴 지 하루만에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2'는 22.7%로 예매율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교섭'에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준 '아바타2'는 하루만에 예매율 1위 자리를 탈환하고 반등을 예고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교섭'은 22.6%의 예매율로 '아바타2'에 아깝게 밀렸다. 3위는 같은 날 개봉한 신작 '유령'으로 13%를 기록했다.
4일간 이어질 설 연휴를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 경쟁이 치열하다. '교섭'이 스타 캐스팅과 신작 효과에 힘입어 박스오피스의 새 왕좌에 올랐지만 천만 돌파를 앞둔 '아바타2'의 뒷심이 만만치가 않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아바타2'는 누적 관객 수 953만 명을 기록하며 설 연휴 기간 천만 돌파를 노리고 있다. '교섭' 역시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연휴 기간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해야만 한다. 제작비 140억 원을 투입한 '교섭'의 손익분기점은 약 350만 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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