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 2023년 설 맞이 지역사회 사랑 나눔

기자 2023. 1.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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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유대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금융개발원 노동조합(위원장 최해송)과 영등포구청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유대선 원장(오른쪽 두번째), 영등포구청장(사진 가운데), 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위문활동은 영등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청과 협업해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3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성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 4개 지사(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도 각 지역 내 도움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설 연휴기간 내 방문, 성금을 전달해 지역 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유대선 원장은 “이번 위문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지역 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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