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과연 명의들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할까?…명의들의 내 몸 공략법 대공개

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기존과는 조금 색다른 ‘명의 특집’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그동안 ‘나는 몸신이다’의 명의 특집은 국내 최고의 명의들과 함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하지만 이번 특집은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진료할 때는 절대 물어볼 수 없는 내용을 다룰 예정. 바로, 명의들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관한 ‘명의들의 내 몸 공략법’을 알아본다.

먼저, 간암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박중원 교수를 만나본다. 간암은 폐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이면서 5년간 생존율이 약 37%에 불과하다는데.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간세포암종(이하 간암)의 국내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세계적인 학술지에 세계 최초로 간암 환자의 양성자 치료 효과에 관한 논문을 게시한 박중원 교수.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국내 최고의 간암 분야 권위자인 박중원 교수는 어떤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본다.

박중원 교수가 40여 년의 의사 생활을 하는 동안 꼭 지키고 있다는 간을 살리는 습관과 간을 죽이는 습관인 일명 ‘간생간사’ 습관은 무엇일까. 또,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인 “간에 어떤 음식이 좋나요?”에 관한 명확한 해결법도 제시한다는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간에 좋은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중원 교수는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간암의 병기 별 치료술까지 다루면서 이에 관한 명쾌한 내용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명의들의 내 몸 공략법에 관한 특급 솔루션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419회 방송은 19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